소고기

[오호츠크 주산지] 키타미시, 아바시리시, 오오조라정 히가시모코토, 몬베츠시, 타키카와정, 츠베츠정 등
[출하시기] 통년

오호츠크 아바시리 일본소고기
[오호츠크 아바시리 소]
아바시리 및 근교에서 생산되는 일본소고기로, 3등급 이상의 육질만을 ‘오호츠크 아바시리 일본소고기’ 로 출하하고 있다. 현재는 사료로 지역감자 가공품의 부산물을 사용해 안전한 에코필드, 홋카이도산 쌀겨의 배급 등 대학관계자 등의 협력을 얻어 육질의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레토코 소]
홋카이도 아바시리에 있는 시레토코 소 생산조합(오오하시 목장)의 검은털의 일본소고기 브랜드소. 볏집은 홋카이도산만을 사용, 큐수 우메보시를 사용한 맛내기 등 독자적 사료배합의 사료로 한마리 한마리 소의 컨디션에 맞춰 먹이고 있다. 목장내에서 농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육질등급A3~A5만을 ‘시레토코소’라고 한다.
[키타미 소]
키타미산의 나카노 농장이 경영하는 주식회사 미라이팜(未来ファーム)이 검은털 일본소고기의 번식, 육성, 비육, 판매까지 관리해 ‘키타미 일본소고기’로 2008년에 상표등록.
[유빙 소]
츠베츠정의 류효우팜그룹(流氷ファームグループ)5개 목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 도쿄방면으로 출하된다.
[비호로 소]
지역에서 비육시킨 검은털 일본소고기종. 초생부터 비육까지 타무라정육점이 엄선한 목장으로 일관생산한 암소만이 비호로 소가 될 수 있다. 사료도 통일배합을 하며 품질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오호츠크하나마츠 소]
몬베츠시, 타키가와정 에서 생산되는 유용비육소(乳用肥育牛) 홀스타인 종. 생산자는 하마나츠로 제한되어있다. 2001년 ‘클리오네 비프 클럽’을 결성 후 생산. 생후 1주정도의 송아지를 출하까지 일관생산해, 비육소 연간 출하마리수는 약 4000마리로 홋카이도에서도 큰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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