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의 굴 어획량은, 오호츠크관과 구시로관이 절반씩 차지하고 있으며, 구시로관내의 앗케시정과 구시로, 오호츠크관내의 유우베츠정, 사로마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오호츠크관내의 굴은 대부분, 사로마호에서 가리비 껍질로 만든 채모기를 이용하여 양식한다. 봄에 어린조개를 물속에 넣어, 그해 겨울 1년산 굴로 출하하거나, 겨울을 지낸 후 2,3년산 굴로서 출하하고 있다. 사로마호 이외, 아바시리의 모고토호와 토우후츠호, 몬베츠의 고무케호에서도 굴의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호츠크의 주산지] 아바시리시, 키타미시 토코로정, 사로마, 유베츠정
[출하시기] 12월~2월

[모고토호의 굴]

모고토호는 오호츠크해와 모고토천의 물이 만나는 기수호이며, 풍부한 영양분을 축적한 굴은 껍질은 작으나, 살이 튼실하며 맛이 진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어획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11월경이 되면, 대부분이 지역 상점, 레스토랑에서 소비

<문의처>
아바시리어업협동조합
전화 0152-43-3121




Go back to the contens


* product details may change


Copyright (C) 2012 OK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