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대표적인 미식으로 인기있는 게. 오호츠크관내의 전체에서도 타라바가니(레드 킹크랩)가 연간 100톤 전후, 케가니(털게)가 연간 500톤 전후, 즈와이가니(대게)가 100톤 전후로 잡힌다. 시정촌별로는 오무정, 아바시리정, 오콧베정에서의 어획량이 많다. 현재와 같이 생게나 삶은게가 유통되는 시스템이 시작 된 것은 1970년대정도 부터인데, 이 시기를 기점으로 게 자원이 감소하게 되어 현재에는 일본내 소비되는 게의 80%가 러시아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타라비가니, 케가니, 즈와이가니 이와에도 아바시리에서는 아부라가니(블루 킹크랩), 이바라가니 (브라운킹크랩)등의 게도 잡혀서 특산화하고 있다.

[오호츠크의 주산지] 아바시리시, 샤리정, 유우베츠정, 몬베츠시, 오콧베정, 오무정
[출하시기] 종류에 따라 다름
레드 킹크랩(타라바가니)
타라가바가니라는 이름은 한자로 쓰면 鱈場蟹로 대구(鱈)어장에서 잡힌 것에서 유래되었다. 게는 네쌍의 다리와 한쌍의 집게를 가지지만, 타라바와 하나사키(花咲蟹)종은 다리 한쌍은 퇴화해 세쌍으로 보인다. 집게발도 오른쪽이 강하기대문에 엄밀히 말하면 소라게 종이기도 하다. 길이는 25센치정도의 대형으로, 주로 다리와 게살을 먹는다. 게장은 털게나

털게(케가니)
털게는 몸전체가 짙은적색으로 그 이름은 껍질에 털이 밀집해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길이는 10센치정도로 최대 12센치정도 이다. 데치거나 찌거나해서 몸통을 먹는데 게살은 단맛이 강해 인기가 높다. 또 게장도 성게같은 풍미로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초봄인 3~5월은 껍질이 딱딱한 카타가니(堅ガニ)라 불리는 것이 살이 꽉차있고. 6~7월의 털게는 탈피했기 때문에 와카가니(若ガニ)라 불리는 것이 살이 달아 맛이 있다고 한다.

대게(즈와이가니)
현재 게통조림으로 되어있는 것 대부분이 대게이다. 몸색은 암적색으로, 껍질모양은 삼각형, 길이는 수컷이 최대 14센치, 암컷은 그 반절정도이다. 또 지역에따라 에치젠가니,마츠바가니,코우바코가니 등으로 불리며 이름이 바뀌지만 이들 모두 지방의 명

게 가공식품
[마루마 마츠모토 상점]... 몬베츠시
대게껍질 모음 80g 1,050엔
대게껍질속에, 두마리분의 게살과 다릿살 그리고 내장까지 크게 담았다. 어부들이 배위에서 먹던, 가장 맛있는 게의 맛을 재현. 게살은 소금간이 되어있으므로 그대로도 좋고, 불에 구워서 먹어도 좋다. 게살에 내장을 뿌려드시면 형언할 수 없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한마디로 말해 게의 진미가 꽉 찬 일품식품.
마루마 마츠모토 상점(マルマ松本商店)
몬베츠시키타하마쵸2쵸메10-18
TEL: 0158-24-9432
FAX: 0158-24-9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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